복합문화예술공간 '대구아트파크'가 20일 오후 개관식을 가졌다.

남구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인근에 자리 잡은 대구아트파크는 대신대학교 박재환 교수(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가

작년 6월부터 준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아트홀 예현, 갤러리 나무, 스페이스 샘 등 공연, 전시, 회의 세미나,

야외 행사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대해 대신대학교총장, 곽상도 홍석준 강효상 등 전·현직 국회의읜, 조재구 남구청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 이병국 경북예총 회장,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등

각급 기관장과 이건형 거창예총회장, 강주열 대구국제재즈축제 위원장, 강정선 대구무용협회장, 신재천 대구영화협회장, 김신효 대구국악협회장,

이홍기 대구연극협회장, 심후섭 대구문인협회장,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대표, 문무학 권정호 류형우 전 대구예총 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계 기관장 및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매일신문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