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플루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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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댓글 0건 조회 4,239회 작성일 21-03-11 09:35본문
김민희<사진>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공간울림에서 열린다.
플루티스트 김영미 교수(계명대)가 음악감독을 맡아 플루티스트 중심의 목관악기 연주자들을 위해
기획한 'Wood Drawing Series' 무대의 일환이다.
'Western Europe(서유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 차례 무대로,
'금예지 플루트 독주회'(2월 18일)를 시작으로 '김민희 플루트 독주회'(3월 18일),
'김영주 플루트 독주회'(4월 15일)가 이어진다.
'Wood Drawing Series'의 두 번째 무대인 이날 독주회에서는 서유럽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차르트의 'Rondo', 슈만의 'Three Romances' 등을 연주한다.
플루티스트 김민희는 경북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이후 미국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젊은 연주가이다.
우드드로잉앙상블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영남일보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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