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란(회화과 '82) 작가 초대전-봄 갤러리, 10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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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1 댓글 0건 조회 1,955회 작성일 21-09-29 09:00본문
김외란 '자연과 리듬'
봄갤러리가 오는 10월4일까지 김외란 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계명대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외란은 자연 속에서 행복을 찾고자 '자연과 리듬'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업을 해 왔다.
이번 '자연과 리듬-마음으로 산책하다'는 16번째 개인전이다. 김외란은 자연의 생동감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김외란은 작가노트에서 "흰 동백섬에서 열리는 콘서트, 목련꽃이 만들어내는 잔잔한 선율, 밤하늘 아래 달맞이꽃의 행복한 속삭임,
행복을 주는 노란 해바라기 등 자연의 이미지에 깃든 리듬을 화폭에 담았다"고 했다. (영남일보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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