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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남자은(피아노전공 '99) 반주 리사이틀,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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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1 댓글 0건 조회 1,263회 작성일 21-12-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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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남자은<사진>의 제6회 반주 리사이틀이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한겨울 밤의 꿈'을 주제로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곡들을 준비했다. 리스트의 '사랑의 꿈',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부르흐의 '비올라와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바리톤 구본광,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령, 첼리스트 이언,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이 초대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연주자들로부터 '최고의 반주 피아니스트'라는 이야기를 듣는 남자은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후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의 반주과를 최고점(Dieci e Lode)으로, 실내악 최고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극장, 서울 예술의전당, 계명아트센터,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국내외 유수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코치 및 반주자로 활약했다. 또한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미술관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대구 클래식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라보엠', 대경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리골레토' 등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현재 대구시립합창단의 상임반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카소앙상블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영남일보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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