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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낯섦…한국무용수 서상재(무용학과 '01) 1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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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22-07-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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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겸 한국 무용수 서상재〈사진〉의 '살아있는가'가 오는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올해 세 번째 '중견 아티스트 시리즈' 공연이다.

서상재는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동예술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2014년 대구문화재단이 뽑은 신진예술가로 선정됐으며, 제16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연기상·안무가상을 받았다. 또 제25회 전국무용제에서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아트팩토리 대표로 활동 중이며 한국무용 대중화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홀로 안무와 독무를 맡는다. 매일 접하는 세상의 빠른 변화에 낯섦을 느끼는 인간의 삶을 전통의 바탕 위에 독창성을 더한 안무로 토속적 아름다움의 강렬한 몸짓을 통해 50분 동안 독무를 이끈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며, 입장권은 2만원이다. 예매는 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053)606-6133
 

영남일보(www.yeongnam.com)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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