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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남자은(피아노학과 '99) 제7회 반주 리사이틀…4일 달서아트센터 와룡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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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2-10-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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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남자은의 제7회 반주 리사이틀이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기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선 독일 작곡가들의 기품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가을의 서정과 낭만을 노래하는 곡들을 준비했다.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를 비롯해 '음악에 부쳐', '방랑자' ,브람스의 '그대의 푸른 눈', '사랑의 노래', 슈트라우스의 '체칠리', '내일', '은밀한 초대' 등 사랑을 노래하는 가곡들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피아노 최훈락, 테너 최호업, 바리톤 임봉석, 베이스 이재훈이 초대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남자은은 계명대 공연예술대학(피아노과) 졸업 후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의 반주과를 최고점으로, 실내악 최고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극장, 서울 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국내외 유수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코치 및 반주자로 활약하며 연주자들로부터 '최고의 반주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미술관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대구 클래식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라보엠', 대경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리골레토' 등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현재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 피카소앙상블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 2만원. 010-4900-8124


출처 : 영남일보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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