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협 제21대 회장에 김봉석(서예과 '94)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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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3-01-16 09:21본문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제21대 회장에 서예 분과 김봉석(50·사진)씨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이로써 2연임하며 6년 연속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3년간이다.
회장 선거는 지난 13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치뤄졌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는 총 576명으로 이 중 48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84.8%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 선거에서 김봉석 신임 회장은 275표를 얻으며 213표의 김동인 후보를 62표차로 승리했다.
부회장에는 김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나온 서양화 분과 라상덕씨와 한국화 분과 하채영씨가 선임됐다.
김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반석 위에 올려놓은 미술협회를 도약의 3년으로 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봉석 회장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교 예술대학원 미술학과 서예전공 미술학 석사를 받았다. 울산미술협회 이사, 사무차장, 분과위원장을 거쳐 제20대 회장을 역임했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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