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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모교 약학대학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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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96회 작성일 10-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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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모교 약학대학 유치 성공!!

 

교과부, 전국 15곳 약학대학 설립 허용
우선 배정된 총정원 350명으로 경기도는 20명 나머지 지역 25명씩 배정
newsdaybox_top.gif 2010년 02월 26일 (금) 12:58:12 홍세기 기자 btn_sendmail.gifseki@newsway.kr newsdaybox_dn.gif

【서울=뉴스웨이 홍세기 기자】내년도에 전국 15개 대학이 새롭게 약학대학을 세울 수 있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2011년도 약대 신설을 신청한 32개 대학 중 15개 대학을 선정해 6년제 약대신설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들은 지역안배 등을 통해 경기도는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 등 5곳이 선정됐으며, 대구는 경북대·계명대, 인천은 가천의대·연세대, 충남은 고려대·단국대가, 전남은 목포대·순천대가, 경남은 경상대·인제대가 각각 선정됐다.

신설약대에 우선 배정된 총정원은 350명으로 경기도는 20명씩 나머지 지역은 25명이며, 추가증원은 올해 하반기까지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이번 신설 약대의 경우, 운영 및 투자계획을 평가받아 선정됐다며 올해 하반기에 대학별 실제 약대의 운영 및 투자계획 이행 점검절차를 거쳐 신설 약대에 배정된 정원을 2012학년도부터 최소한의 적정규모가 되도록 추가정원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설대학들이 신청과정서 밝힌 계획을 이행하지 않거나 투자약속을 기피할 경우, 2012학년부터 배정을 취소하고 학생모집을 정지토록 할 방침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기사원문 :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77371 

 

계명대 약대신설 최종 선정 25명
등록일 2010-02-27 14:06:14 l 작성자 홍보팀 

- 대구지역 계명대, 경북대가 25명씩...

- 교과부 2012학년도에는 대학별로 최소 30명 이상 되도록 증원

 

  계명대가 2011학년도 약대 신설 최종 심사에서 선정됐다. 대구지역에는 경북대와 계명대가 각각 25명씩 배정됐으며 교과부에 따르면 2012학년도에는 대학별 최소 30명 이상 되도록 증원될 계획이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배정인원이 적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교내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염원해오던 일이 이루어져 환영하며 성원을 보내준 지역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2011학년도부터 들어올 약대 신입생을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약대 신축건물은 의과대학 과 자연과학대학과 트라이앵글을 이룬 11,876㎡면적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 4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신입생은 약대 건물이 완공되기 전까지 자연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의과대학, 간호대학 및 첨단산업지원센터 등 인접 건물 공간과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지난 2008년 권영호 회장이 계명대에 기부한 칠곡군 소재 임야 70만평은 약용식물원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약학생들의 실습교육에 활용하고 국내자원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국내외 연구자에게 식물자원을 제공해 천연물 유래 의약품 개발하고 고부가 가치화의 핵심적인 기반연구시설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위해 독일, 미국 유수 약학대와 접촉 중이다. 약 30여명의 석학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신약개발을 위해 동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과 공동연구팀도 이미 구성이 완료된 상태다.

 

  신약개발 중 특히 합성신약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계명대는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며 항암, 항염증 분야 신약개발은 첨복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명대는 이번 약학대학 신설 유치확정으로 학교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의학, 간호학,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미생물, 환경, 공학 등 여러 관련 학과의 활성화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계명대 강영욱 기획정보처장은 “계명대의 건학이념과 비전에 맞춰 희생과 봉사정신을 가진 국제적인 약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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