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정책대학원 전시컨벤션학과, 세 마리 토끼 잡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45회 작성일 10-03-03 00:00본문
계명대 정책대학원 전시컨벤션학과,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출범 1년 만에 다양한 기록 만들어...
관련 학과로는 한강 이남에서 유일하게 석사과정이 개설된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전시컨벤션학과가 바로 그 주인공. 2009년 1학기 첫 과정을 시작한 이 학과는 학과 개설 1년 만에 다양한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전시컨벤션학과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인식전환과 계명대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기 때문. 외부적으로는 지식경제부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전시회 해외인턴사업을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를 통해 수행하며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한데다 올 1월 정부가 17개 신성장동력 중 서비스분야에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에다 관광을 접목시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전시컨벤션산업 `밀어주기’ 환경이 형성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계명대 전시컨벤션산업연구센터장인 백창곤 교수는 “전시컨벤션학과의 미래가 밝은 것은 관련 행사를 치르는 것 외에도 기업들의 미팅 플래너 등 홍보실, 호텔, 인센티브투어플래너 등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대구경북의 경우 첨복단지, 의료관광 투어에 따른 인력 충원이 잇따를 예정이어서 대학원과 관련 부문 경력을 동시에 쌓고자 하는 이들이 우리 학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0 / 02 / 25 홍보팀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위한 경력도 쌓고 학비도 버는 일석삼조의 석사과정이 있어 화제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