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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헌신으로 더 빛나는 계명대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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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댓글 0건 조회 7,631회 작성일 20-1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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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가 정문에 코로나19로 지친 대구경북지역민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내걸고 빛으로 장식했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희망의 빛'으로 캠퍼스를 꾸며 코로나19로 지친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계명대는 4일 성서캠퍼스 정문과 아담스채플, 계명대 동산병원과 코로나19 지역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등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성서캠퍼스 정문에는 조명 볼을 이용해 은하수를 형상화하고, 가로수에는 성탄 장식과 함께 LED조명으로 불을 밝혔다.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는 대형 트리 장식으로 지역에 희망의 빛을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외부에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뜻의 '치유의 빛'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는 '아기 예수 탄생'

네온 아트월과 경관조명을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계명대가 올해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지역에 헌신하고 학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빛 을 발한다.


코로나19가 지역에서 급속도로 확산한 지난 2월 계명대는 중구 동산동 소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지역민들을 위해

통째로 내놓으며 환자 치료에 앞장섰다.


기존에 입원 중이던 130여 명의 환자들에게 동의를 구한 뒤 퇴원 및 전원 조치하고 병원 전체를 비워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했다.  최근 거점병원으로 운영한 시기 동안의 운영적자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자세한 관련기사 첨부 참조, 매일신문 2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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