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anywhere, we are a family!

커뮤니티

모교소식

계명대, 제26회 계명교사상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3-05-31 09:23

본문

91522c85e504defb744cecb9d8b45f51_1685492550_3981.jpg


계명대학교는 제26회 계명교사상에 안규완(경산여고), 기대연(현일고), 김원출(오성고), 강창술(성광중) 교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시상하며 재직 학교에는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계명교사상은 1996년 제정돼 대구∙경북지역 중등교육기관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평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연구, 학생 및 진로 지도, 종교 및 사회봉사 분야에 교사를 선정한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69명의 교사들을 시상해 명실공히 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계명교사상에는 교육연구분야에 12명,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8명, 종교 및 사회봉사 분야에 1명 등 21명이 지원했다. 

 

1차 심사는 대구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중등교육과장과 계명대 교수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2차 심사는 관련 분야에서 권위 있는 계명대 교수 6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교육연구 분야에 안규완(경산여고)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기대연(현일고), 김원출(오성고) 교사, 종교 및 사회봉사 분야에 강창술(성광중) 교사가 최종 선정됐다.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는 중등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계명교사상을 제정하고 지금까지 시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네분으로 확대해 시상하고 있다"며 "일선 교육현장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이 앞으로도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신문 2023.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